200만원 소액으로 빌라 투자하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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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0만원 소액으로 빌라 투자하기 2탄

오늘 또 아이들 개학 연기한다는 늬우스가
나왔네요...슬프지만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주부여러분 우리 조금만 더 화이팅해봅시당^^

 

 

 

 

 

 

몇몇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2탄을 또 써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

 

 

 

 


그날도 일끝나고 부동산으로 갔습니다.
(일끝난 시간이 점심시간 전후라 아이들 하원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죠)
가서 간식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수다를 떨던 중
부동산 사장님이 "빌라 한번 해볼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무조건 좋다고 했습니다.
그냥 뭐가 됐든지 빨리 사고 싶었으니까요ㅋㄷㅋㄷ

 

 

 

 



지금 생각해보면 운도 따랐고
좋은분을 만난것이기도 했더라구요.
보통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부동산은
그 아파트만을 위주로 하시고

인근 저렴이 빌라는 잘 모르시는 중개사님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뒤 빌라를 보러 갔습니다.
1층 빌라였는데 그 주인이 6,500만원이하로는 절대
팔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야한다고 하는데
절대 깎지 않겠다고
아주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 동네의 매물을 소개받아 몇군데를 더 보고
집으로 돌아 왔어요.
몇군데를 더 보면서 빌라는 외관도 봐야하고
1층은 나중에 팔때 안좋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집 볼때 확인해보아야 할 것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잘 기억하고 있었어야 했는데
그때는 집을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신기하고
떨리고해서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네요ㅜㅜ


집을 보고 며칠 뒤 부동산 사장님께 전화가 왔어요.
"작업해 놓은 빌라가 있는데
너 처음한다고하니까 이거 줄게 해봐."라고 하시면서
"원룸보다는 빌라가 나을거야."라고 하시더라구요.
넘나 기뻐서 전화를 받고 당장 부동산으로 달려갔죠.
우선 그 빌라로 얼마를 대출받을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더라구요.
제1금융권 은행은 제가 정규직이 아니고
신용카드도 제명의로 사용내역이 없어
대출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세를 놓고 전세금을 받으면 중도상환해야하니
중도상환 수수료가 적은 삼성생명에서 대출을
받아보자고 하시더라구요.

대출확인을 한 결과 빌라는
집값의 60%만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또르륵!!

 

 

 

 




집값5,700만원에서 60%는 3,420만원이잖아요.
2,280만원이 더 필요하더라구요.

제가 현금으로는 1,500만원 정도가 있었으니

780만원 정도가 있어야 하더라구요.

등기비용과 중개료등 돈이 조금 더 필요하더라구요.

신용대출을 받으려고 하니

사장님이 신용에 문제생길수도 있으니 

받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보험들어놓은게 있으면

몇달만 쓰고 갚을 거니

보험약관대출이라는 것도 있으니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알아보았더니 대출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돈까지 다 준비가 되었네요ㅎㅎㅎ

 

 

 

 

 

 

빌라는 처음 1층 보았던 그 빌라의 2층이었어요.

근데 너무 지저분하고 더러워서

아주 깜짝 놀랐어요.

이런집도 있구나ㅠㅠ

부동산 사장님과 같이가서 보았는데

너무 너무 더럽고 지저분하고

바퀴벌레 막 널려있고

화장실 타일도 깨져있고

암튼 최악이었어요.

너무 깜짝놀랐지만 티는 안냈어요ㅋㅋㅋ

수리하면 괜찮다고 하시며

오래된 빌라는 싸게 사는게 중요한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배관이랑 천장에 새는 거 있는지 그런거 위주로

보셨던거 같아요.

 

이 빌라 전주인이 지방분이셔서

집주인이 못오시고 대리인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약속잡은 그날 올라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50대후반 아주머니셨어요.

동생들이 이 근처 산다고 하시며

동생분들까지 다 같이 오셨더라구요.
근데 그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집 너무 싸게 팔았다고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동생분들까지 너~~~무 뭐라고 하시더라구요ㅜㅜ
첫계약이라 떨려죽겠는데
그분들이 그러시니
아쥬 미처 돌아가실뻔했네요ㅜㅜ

 

 

 

 

왜그렇게 떨리던지

계약서에 싸인할때도 손이 덜덜 떨리고 

그 자리에서 보험회사에서 대출금을 가지고

나오셔서 집주인에게 주시고

저도 잔액을 바로 인터넷뱅킹으로 보내고

하는데 너~~~~무 떨렸던 기억만 나네요ㅋㅋㅋ

 

계약서에 싸인하고
먼저 집 주인분이 이거 싸게 샀으니 부자 될거라고ㅎㅎ

 

부동산 사장님, 실장님도 계약서를 파일에 담아주시면서

첫집 축하한다고 앞으로 승승장구 하라고^^

 이렇게 첫집을 갖게 되었답니다.

 

 

 

 

 

 

 

2,280만원이 들었네요.(어자피 받을돈이지만요ㅎ)

등기비용,부동산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로 100만원 정도
들어간 것 같아요.

근데 계약서를 부동산에 놓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뜨악!!
부동산 사장님이....
등기하려면 계약서가 있어야 한다고...
그래서 놓고 나왔지만
너무 불안하고 찜찜하더라구요ㅜㅜ
그냥 동네 아는 언니 소개로 알게된 분이라
어케 되는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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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된건지는 다음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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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편엔 전세를 어떻게 놓았는지를 써보겠습니당~~
궁금하신분들 댓글 많이많이 달아주시면
계약날짜전에 전세금까지 일부 받아가며
전세를 빨리 놓았던
그때 상황을 또 빨리 써볼게요^^
모두 굿밤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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