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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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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거날~~
모두 투표 잘 하셨나요?
우리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민주시민의 권리행사 제대로 해봅시다!!
ㅎㅎㅎㅎ

 

 

이번정권 부동산 투자자분들에게
아~~쥬 골치아픈 정권이죠ㅜㅜ

지난정권에서 느슨한 부분이 많았어서 그런건지...
이게 원래대로 돌아온거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괜찮다가 제가하니 꼭 ㅜㅜ
여튼 어렵고 어렵고 또 어렵네요...

저는 부동산 투자로 돈번게 눈먼돈이라고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ㅜㅜ
손품, 발품 팔아가며 공부하고 찾아보고
단돈 몇천만원이지만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여기가보고 저기가보고
주변에서 좋은소리 못듣고
잘하고있는건가라는 자기와의 싸움에...
정말 이렇게 따지고 보면 할말 많죠ㅋㅋㅋ
이렇게까지하면서 하는 이유는?
"그냥 재밌어요" 입니당ㅋ
가족들에게도 말을 잘 못하지만
친정식구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우선 돈을 좀 모으라고
이야기를 해도...돈이 없담서...
이게 절실함의 차이겠죠.
저도 아직 이렇다할 큰 수익을 낸것은 아니라
이렇게 하면 된다라는 확신은 없지만
서서히 생각이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저려미 빌라를 사서 어쩌겠다는건지...
하며 혀를 차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조만간 저의 생각을 또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즐기는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
노력도 재미가 있어야 할수있을테니까요~~

 

부동산에 큰돈을 들인건 아니지만
(제 기준에선 큰돈이라서^^;;;)
이것저것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저렴하고 지저분하고...
이런 집들을 매입할때의 저의 기분과
주변의 시선과 앞으로의 미래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게 맞는건지..
앞으로 나에게 큰돈은 아니지만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즐거움을 줄수 있는건지...

오래된 빌라들은 우선 시세보다 저렴하게 산다면
승산이 있다고 보여지고요.
앞으로 자금줄이 되어줄겁니다^^

또한 오래된 빌라를 살때
층수와 주차장 등등 많이들 보신텐데요.
값싸고 오래된 저려미 빌라에 사시는 분들이
크고 좋고 멋진차를 타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내 기준이 아닌
이 집에서 사시게 될 분들의 기준에서
집을 살펴보시는게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또 그 주변을 보시고 층수도 정해보시는게 도움이
될듯 하고요.
중간층, 가운데 층이 좋긴 좋겠지만요...
투자적인 마인드로 보실때는
주변을 우선 보시고요...
주변에 따라서 선호하는 층이 달라질 수 있답니다.

초품빌(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빌라)이라면
당연 2층, 중간층이 로얄층이고 많이들 선호하시겠지요.
하지만 주변이 전통시장과 가깝고 노인분들이
많이 주거하는 곳이라면 엘리베이터가 없으므로
1층이 잘나가겠지요.
(노인분들은 다리가 불편한분들이 많으실테니까요)
아니면 주변이 교통이 나름 괜찮아서
출퇴근이 용이하다면
신혼부부나 젊은여성, 남성분들이 살기 좋겠지요.
이런분들은 1층보다는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많이 쓰시므로 중간층이나 오히려 3층인 탑층을 선호하시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내 기준이 아닌 이곳에 사실분들의
기준에서 생각해 보시고
입지도 살펴보시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빌라의 외관을 보시는게 중요한데
외관은 수리를 한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아파트는 관리비에 보수유지비 이런 명목으로
주변을 관리하는데 빌라는 그런게 없고
다들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분들이 아니라
건물관리를 위해 협조를 구해봐도
응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내부야 아파트든 빌라든 수리를 하면
새집이 된다는 것은 모두 알고계시겠죠.

이렇게 저렴하고 오래된 빌라를 보실때는
내 생각과는 다른 관점으로 보시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지만요^^

요즘 또 사고친게 있어서 ㅋㅋㅋ
혼자 묻고답하고ㅋㅋㅋ
암튼 넘 어렵고 외롭고 또 힘든 여정을 가고있답니다^^
정리되면 그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해볼게요~~
모두 성투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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